일상

당분간 삭막하더라도 양해를.......

JOOFEM 2009. 7. 22. 12:40

 

 

 

 

저작권법이 내일부터 발효된다고 하여 당분간 관망키로 하고 시와 감상등 일부는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시인은 저작권법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사랑받는 행위를 저작권법을 들이대고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괴롭히지는 않을 테지만

그래도 입장을 밝혀야 블로거들이 접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그동안 시를 단지 옮기는 것이 아닌 그림과 감상글을 함께 함으로써

시를 읽는 독자로서의 예의는 갖추었다고 봅니다.

시인들의 혜량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