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들도 해가 지면 보금자리를 찾아가고
사람도 또한 보금자리를 향하네.
쫄랑이며 강아지가 저만치 주인을 알아주고 따라왔네.
가을이 익어 마음 또한 가득하니
집에 가면 밥냄새를 맡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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