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률
거친 바다를 늠름히 건너온
너의 사막이 내 가슴 앞에
꽃길처럼 열려
너의 등에 얼굴을 묻는 순간
순간 그 순간이
내 신생(新生)의 탄생임을 너 아니?
신달자의 '너 그거 아니?'중 일부
출처 : 시사랑
글쓴이 : JOOF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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