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률
* 언젠가는 날개를 파닥이며 떠나갈 것을 알았습니다.
버린다는 것, 버림 받는다는 것.
누가 누구를 버리든,버림 받든 상관없습니다.
점점 멀어져가고 끝내 떠나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코끼리는 그래서 동굴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나 봅니다.
출처 : 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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