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나무들의 사랑[손경숙]
* 손이 부끄러웠습니다.
붉은 손 내밀어 당신을 사랑했노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웠습니다.
하늘로만 손들고 裸木이 됩니다.
출처 : 시사랑
글쓴이 : JOOF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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