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장두건]
* 사월 이십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십구일은 사일구의거 기념일이고
십팔일,오늘은 사일팔 마라톤 뛰는 날입니다.
마라톤 뛸 때 앞에 뛰던 사람의 등번호에 적힌 글이 생각납니다.
왜 뛸까?
하모니카를 부는 전제덕씨는 시각장애우입니다.
나름 하모니카를 통해 자기의 세상을 얻은 분입니다.
그는 왜 하모니카를 불까?
저는 평생 왜 뛸까를 생각하며 思月을 보냅니다.
** 그런가하면 오늘은 시그너스,초록여신님이 먼 곳에 갔다가 이제 막 도착하셨습니다.
이 음악과 이 그림을 초록여신님께 선물합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출처 : 시사랑
글쓴이 : JOOF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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