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브래지어[박영희]
누구나 한번쯤
* 젠장, 이 시를 읽으며 한번도 브래지어를 빨아 보지 못해서 마치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인 것 같아 영 마음이 개운치가 않군. 하지만 널어는 봤는데.....라고 변명하면 빨래방망이가 날아 오려나. 아름다운 향기가 서로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말이다. 행복한 가정이 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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