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솝님 수상)

* 201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 심사위원이셨던 최동호시인님의 심사평이 있었습니다. 당선자의 15%만 시를 계속 쓴다며 당선자(이솝님)가

시 쓰는 일을 계속해주길 당부하셨습니다.

* 당선자의 소감을 듣는 시간. 글만 잘 쓰는 게 아니라 소감도 잘 말하는 身言書判의 대명사, 이솝님.

* 무척 진지하게 소감을 말해서 시상식 분위기가 무거웠다는 경인일보 사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 좌측 두번째가 이승하시인,그 옆이 최동호시인, 소설 당선자, 이솝님, 여인 옆에 경인일보 사장님,

* 분위기 무겁다고 재롱 떠는 사장님. 그래도 웃지 않는 소설 당선자.

* 신문을 이솝님도 받아보질 못했다는군요. 주페가 한부 챙겨주었습니다.ㅎㅎ

* 사진 잘 나왔네요. 뷰티플러스로 뽀샾?

* 주페가 고른 꽃입니다. 보라색 장미에 파란 안개꽃.포장지도 고상한 색으로....ㅎㅎ

* 시상식 마치고 이솝님 문우들과 함께 설렁탕과 육개장으로 식사했습니다.

서울에서 온 문우들이 주페를 많이 챙겨주어서 감사했습니다. 재밌는 분들입니다.ㅎ

이솝님, 상금은 얼마 안되는데 밥값은 꽤 많이 나올 듯합니다.

다시 한 번 당선을 축하합니다. 문운이 늘 함께 하길 빕니다.^^*

출처 : 시사랑

글쓴이 : JOOF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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