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페하우스의 단골손님이 배려해 주신 사랑으로 내 블로그 글이 미네르바에 활자화되었다.
여덟페이지나 할애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의 든든한 백그라운드이신 아카바님이 그만한 백을 쓰신 셈이다.
죽령사과 한 상자속에 미네르바 한 권과 타올이 들어 있다.
사랑은 줄 때 받아라. 나의 지론이므로 일단 주시는 사랑을 받았다.
활자의 매력을 느낀 게 고등학교 교지와 대학신문 이후로 처음인가 보다.
아뭏든 사진을 대충 찍어서 잘 보이진 않지만 체칠리아님.하늘호수님,황병선님,아카바님등등
반가운 아이디의 댓글도 함께 실려서 참 좋았다.
앞으로 나보다 더 시를 사랑하고 좋은 글을 많이 쓰는 분들이 발굴되어 더 좋은 계간지가 되길 바라며
내 블로그의 즐겨찾기에 등재된 블로거들은 긴장하시라. 언제 실릴지 아무도 모른다.
(사진 다시 잘 찍으면 올려야지......)
* 아카바님,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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