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보탑사의 꽃[100515 찍음]

JOOFEM 2010. 5. 16. 15:28

 

늘 보아도 넉넉하고 푸근한 나무, 일명 주페나무이다.

 

 

할미꽃이 정말 할머니가 되어 있었다.

 

돌 틈에서도 생명력을 자랑하는 하늘매발톱꽃

 

가끔 보라색이 아닌 아이보리색 매발톱꽃도 있다.

 

조금 게으른 한련화. 아직 덜 피었다.

 

꽃잔디사이에 혼자 왕노릇하는 민들레.

 

흐린 가운데 잠깐 햇살을 받고 하늘매발톱꽃이......

 

장구채

 

이름이 으아리,라고 하는데 김흥국이 떠오른다. 으아~ 들이댑니다.ㅎ

 

파라솔

 

비구니 도를 닦는 창밖에 소담스럽게......가운데가 자란.

 

 

 

날 잊지말아요. 물망초

 

바느질을 잘 하는 바늘꽃

 

애기백일홍

 

이름을 모르는데 큰애기별꽃 비스무리......

 

큰종꽃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달빛코스모스. 안타깝게도 사진발을 못받는다. 색이 환상적인데......

 

 

풀솜대

 

 

섬제비꽃이다. 우리집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친숙한 꽃이다.

 

숨어서 핀 저 꽃의 이름은?

 

무슨 양귀비인데......

 

노란 채송화

 

정열의 채송화 

 

 

물안개

 

 

 

 

 

 

바람꽃. 전혀 바람날 것 같지 않은데 이름이......

 

 

오색바베나

 

앵초

 

이끼용담, 예쁘네.

 

천상초

 

운간초

 

 

 

물망초

 

속깊은 병을 닦기 좋은 병솔. 주문 좀 받을까.ㅎ

 

정말 좋아하는 설난. 올핸 색이 약간 바랬다.

 

 

 

 

뭐든 애기,자가 붙으면 이쁘다. 애기패랭이.

 

애기백일홍

 

 

애기백일홍

 

박경림의 별명, 아~ 네모네.

 

종꽃

 

데이지

 

촛불맨드라미. 음~ 촛불시위에는 참가하지 말았으면.......

 

둥글레

 

돌나물

 

할머니꽃 넘 많이 보면 할머니 돼요.ㅎ

 

광천할미꽃 색이 진짜 환상적이다. 광천새우젓 생각난다요.

 

물위에 뜬 꽃

 

 

 

 

달빛코스모스

 

탑꽃

 

 

입구에는 사천왕이 무섭게 서있다지.

 

 

 

 

 

 

 

 

 

템플스테이 하는 숙소이다.

 

빨리오오.ㅋ

 

 

 

 

 나, 생명력 강한 민들레.

수청을 들라.

 

돌아오는 길에 가로수인 이팝나무를 찍었다. 밥잔치중이다.

 

저녁때가 되어서야 하늘이 맑았다. 이팝나무 등뒤로 구름이 유유자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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