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진 문학관

 

 * 안성시립도서관 입구에 서있는 박두진시인의 비(碑)

 

* 박두진시인의 시비도 함께 있는데  잡초도 무성하고 돌도 고색창연하다.

 

* 문학관이라기보다는 자료실 규모였다.

 

 * 자료실 입구에 역시나 박두진시인의 모습이 자리하고 있다.

 

 * 규모는 좀 작아도 여느 문학관과 비슷한 모습이다.

 

 * 사진과 연보등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다.

 

 * 각종 시집과 대표적인 시들이 전시되어있다. 워낙 다작을 하신 분이라......

 

 * 젊었을 때의 모습은 그 당시로서는 자유를 구가한 듯하다.

 

 * 붓글씨로 영어를......

 

 * 花密流鶯亂啼 : 꽃이 만발하고 꾀꼬리는 어지러이 운다.

    서태지가 어지러이 춤추듯 휘갈긴 박두진시인의 갈기체(?)

 

 * 안성의 자랑은 박두진, 조병화시인이 있다.

 

 * 굳게 다문 입술이 대통령후보로 나올만하다.

 

 * 수석이 취미인 듯, 돌맹이가 제법 많다.

 

 * 전형적인 한국인의 모습이다.

 

 * 해 출판기념사진이란다. 해야, 떠라!

 

 * 단아한 모습의 가족사진에서 가풍이 엿보인다.

 

 * 달필은 아닌 것 같고  따박따박 힘주어 쓴 글씨에서 깐깐함이 느껴진다.

 

 * 유명한 시집이다. 청록집.

 

* 우리집에 있는 코끼리,라는 돌과 좀 비슷한 돌맹이.

 

 * 거의 마지막에 가까운 시집이 아닐까.

 

 * 안성의 문인들이 사진으로 걸려있다.

 

 * 박두진의 문학관은 이 안성시립보개도서관 삼층에 있다.

 

*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여릿......

 

 

* 사진기가 없어서 핸드폰에 있는 촬영기능을 이용했다.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