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Before the dawn 박항률 거친 바다를 늠름히 건너온 너의 사막이 내 가슴 앞에 꽃길처럼 열려 너의 등에 얼굴을 묻는 순간 순간 그 순간이 내 신생(新生)의 탄생임을 너 아니? 신달자의 '너 그거 아니?'중 일부 그림 2008.04.20
[스크랩] 점점[브라운아이즈] 박항률 * 언젠가는 날개를 파닥이며 떠나갈 것을 알았습니다. 버린다는 것, 버림 받는다는 것. 누가 누구를 버리든,버림 받든 상관없습니다. 점점 멀어져가고 끝내 떠나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코끼리는 그래서 동굴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나 봅니다. 그림 2008.04.20
[스크랩] 그대 향한 사랑[김동규] * 사탕dk님의 데네브 등업을 축하드리며 주페의 중학후배인 김동규님의 노래를 올립니다. 이니셜이 dk이군요.^^* 그대를 향한 사랑 하룻밤의 꿈이었던가 새벽 안개 속에 사라질 나의 붉은 치마폭에 안기어 동정끈 입에 물던 님은 모두 나의 욕심이더냐 달도 차면 기울어지듯 기나긴 밤 모진 세월 참아낸.. 그림 2008.04.20
[스크랩] 그리고 별이 되다[나윤선] * 피려니님, 늘 행복이님, 금란초님이 새롭게 데네브가 되어 밤하늘을 수놓아 주셨습니다. 별이 되어 반짝여 주심으로 많은 시사랑님들에게 희망이 되고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모쪼록 시사랑을 찾는 모든 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카페생활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윤선의 노래, 올립니다.^^* 그림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