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 Frederick Maxfield Parrish * 늘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하는 장화신은 고양이 잘 경청해 보면 사랑을 해 달라는 거다. 잘 경청해 보면 외롭지 않게 해달라는 거다. 녀석, ㅊ 그림 2008.04.20
[스크랩] 아무르강의 물결 Andre Derain * 찰랑거리는 물의 평안함만큼이나 우리의 삶도 찰랑거리고 넉넉했으면 좋겠다. 때로는 찰랑거림에 마음이 녹아들어 황홀하기까지 했으면 더 좋겠다. 그림 2008.04.20
[스크랩] 삶은 여행[이상은] * 꽃그림자님이 데네브 되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챙달린 모자 쓰고 등에는 배낭을 메고 콧노래 부르면서 함께 여행을 떠난다는 거, 멋지지 않나요. 삶은 여행이니까요.^^* 회상적 여행[이석주] 그림 2008.04.20
[스크랩] 사랑했던 날[박강수] 빨간 나무들의 사랑[손경숙] * 손이 부끄러웠습니다. 붉은 손 내밀어 당신을 사랑했노라고 말하기가 부끄러웠습니다. 하늘로만 손들고 裸木이 됩니다. 그림 200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