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바님 등단식 및 시사랑 번개팅 * 신달자님이 축사를 통해 홍정순시인을 극찬하고 계신 모습. 저멀리 창가에 보이는 얼굴이 신달자선생님. * 오탁번선생님이 신인상 시상을 하시는 모습. 수상하는 아카바님.(카메라를 준비 못해서 아카바님께 미안했음.) * 홍정순시인의 수상소감 모습. 걍 상상만 하시라. * 다래투님이 신상구두 아이.. 일상 2009.03.15
기뻐한다는 것 팀원들과 회식하러 가는 중에 ***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오랜 친구,***님. 그동안 시공부를 열심히 하시더니 결국은 시안지를 통해 등단하셨단다. 기뻐해줄 사람이라며 내게 전화를 걸어준거다. 그동안 참 열심히 시를 쓰고 남모르게 마음고생하더니 드디어 열매를 맺은 셈이.. 일상 2009.02.11
제너두(Xanadu)를 보고 * 막내딸이 뮤지컬을 보고 싶다고 제의해서 그러자고 했다. 녀석이 뮤지컬도 볼 줄 알고 다 컸구나 내심 흐뭇했는데 사실은 슈퍼쥬니어의 김희철을 좋아하는 숨은 뜻이 있었다. 어제 날씨도 궂고 비가 오는 가운데 기차를 타고 올라가 인사동에서 거리를 헤매다 쌈지길에서 밥을 먹고 종로오가에 있는.. 일상 2008.10.26
권선생님 따라하기 * 아마도 권선생님이 다녀간곳이겠죠. 주페도 따라해봅니다.^^* * 어머니는 참 부지런도 하시고 여자는 살림욕심이 많아야 한다며 저리 많은 장독대를 관리하십니다. * 수석에 조예가 깊으신 윤선생님이 꾸민 작은 연못입니다. 그 중 하나를 오선생님이 탐내하셨습니다. 그래서...... * 홍선생님이 가꾸.. 일상 2008.08.17